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일진(아리의 이야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35화 === 일진의 행동에 화가 난 아린은 복수를 다짐하며 풀빌라에서 봤던 한민재에게 전화를 걸어 예전에 일진의 거짓진술을 다 털어놓았다. 한편 일진은 아린의 명품백을 매각하여 얻은 여유 현금에 기쁨을 만끽하던 찰라 경찰서에서 출두연락을 받았다. 일진은 아린이 금세 명품백 절도혐의로 신고했다는 생각에 짜증을 내며 경찰서로 출두한다. 하지만 아린은 보이지 않았고 민재가 출석했는데 알고 봤더니 민재가 일진을 [[무고죄|무고혐의]]로 고소한 것이었다.[* 아린이 일진에 대한 복수를 목적으로 민재를 도와주기로 결심했던 것이었다. 민재는 아린의 도움으로 일진을 고소할 수 있게 되었다.] 갑작스런 민재의 등장에 일진은 [[적반하장]]을 하지만 민재는 아린을 통해서 받은 증거사진[* 일진과 아린이 풀빌라 침실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인데 촬영 시간이 일진이 민재에게 눈과 발에 상해를 입혔다고 거짓 진술했던 시간과 일치했으며 50만 원의 치료비를 뜯어낸 이후였다. 그리고 사진 속 일진은 자해하기 전 멀쩡한 모습이었다.]을 보여주며 합의를 빙자로 뜯어낸 3000만 원을 돌려주지 않으면 [[형벌|법대로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모든 것이 탄로나자 일진은 그만 도주하고 경찰은 그의 뒤를 추격한다. 일진은 순찰차를 따돌리기 위해 전속력으로 A7을 몰지만 하필이면 폭우로 인한 침수위험지역으로 진입하고 말았다.[* 경찰은 일진이 침수위험지역으로 진입한걸 알게 되자 일단은 철수한다.] 갑작스런 폭우로 도로가 한순간에 물바다가 되어버린 것도 모자라 [[하수구]] 역류로 인한 수압으로 열린 [[맨홀]] 뚜껑이 A7 [[섀시]]를 그대로 강타하여 차가 주행불능 상태가 되어 그대로 침수되는 위기를 맞는다.[* 맨홀 뚜껑 위를 지나가다가 재수없게 맞아버린 모양이다.] 일진은 119에 신고해보려 하지만 신고하면 경찰도 함께 출동할 것 같아서 본의 아니게 스스로 자수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신고를 포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